걸그룹 걸스데이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위문 공연을 가졌습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 서경석, 샘 해밍턴, 미르는 강원도 화룡대대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날 정신교육을 마친 뒤에는 걸스데이의 위문공연이 펼쳐져 멤버들과 군인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방송서 미
또한 샘 해밍턴은 무대를 마치고 돌아가는 걸스데이 차량까지 붙잡고 “가지마”라고 외쳤습니다.
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군인이라면 공감 오백개!” “나도 보면서 침흘렸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