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장미인애가 6차 공판 현장에 나타났습니다.
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 9단독(판사 성수제)에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미인애
이날 장미인애는 숏커트로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나 취재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공판을 받은 박시연은 2011년 2월부터 총 185회, 장미인애 총 95회, 이승연 총 111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