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출신 가수 채리스 펨핀코가 동성애자임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2일(현지시각) 펨핀코는 필리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 루머에 대해 "나는 레즈비언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최근 펨핀코는 짧은 머리를 하고 문신을 새기는 등 남성적인 외모로 변신해 동성에 루머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커밍아웃 후 펨핀코는 "이제야 진정한 나 자신을 찾은 기
한편 펨핀코는 지난 2007년 방송출연 후 세계적인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에게 발탁돼 정식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