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에 캐스팅 돼 울산과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촬영으로 한창 바빠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첫 영화 주인공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면서 “운동은 헬스는 기본이고, 스쿼시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두루 즐기는 편이다. 원래 구기 종목엔 소질이 없었는데 연기를 하다 보니 절실히 필요해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우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