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11세 연하남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방송가의 한 관계자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최근 KBS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결혼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고 전했다.
정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11세 연하라는 것 외엔 특별히 알려진 바 없다.
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5년 2개월 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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