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부모님의 답장이 담임선생님을 당황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쿨한 부모님의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학부모는 “학교생활이 밝고 건전하면 됐죠 뭐”라고 답을 보내, 성적을 중요시 하는 담임에게 일침을 가했다.
쿨한 부모님의 답장을 본 누리꾼들은 재미있어 하면서도 “아무래도 중간에 학생이 조작한 거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