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와 KBS2 ‘사랑과 전쟁2’가 동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치열한 1위 경쟁을 벌였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와 ‘사랑과 전쟁2’는 나란히 전국 기준 8.2%를 기록했다.
‘사랑과 전쟁2’는 지난 달 10일 방송까지 금요심야방송의 시청률 왕좌를 차지했지만, ‘나 혼자 산다’가 인기의 탄력을 받자 지난 달 24일 2위로 밀려난 바 있다.
7일 ‘나 혼자 산다’의 경우 손연재가 출전한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중계방송으로 인
반면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땡큐’는 5.9%를 기록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