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연기자 심은진이 12일 오후 삼청동 정암 아트 갤러리에서 첫 개인 전시회를 오픈했다. 전시장을 찾은 베이비복스 멤버였던 김이지(왼쪽부터)와 심은진, 간미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 특별' 전, '마이클 라우 아트 토이' 전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국내 전시를 유치해온 최요한 감독이 맡았으며 13일부터 30일까지 삼청동 정암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