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14, 15일 양일간 서울 잠심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형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013에 정식으로 초청됐다. 이 사실은 이미 지난 5월 초 UMF 측에서 공식적인 라인업 발표를 통해 알려졌다.
박명수는 방송을 위해 작곡과 디제잉을 배우며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고 클럽무대를 통해 디제잉 기술을 연마해왔다. 지난 6월 초에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유 아 마이걸'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