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배우 지유의 사진에 누리꾼들의 눈길을 쏠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지유의 연예계 활동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4일 지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뽀뽀 받으실분. 단 감기도 같이 따라갑니다 . 모두들 덥다고 얇게 입으시면 저처럼 감기 걸려요 조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단아한 한복 차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화제가 된 지유는 잡지 모델로 데뷔, 172cm의 키로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무사 백동수’ ‘그대 웃어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자경 역할을 맡고 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