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현정 닮은꼴' 정준하 아내 공개, 아들 로하는?

애칭 ‘니모’로 불리는 개그맨 정준하의 아내와 아들 ‘로하’가 공개됐습니다.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가수 길은 정준하의 집으로 향했고 정준하는 “집과 아내 공개는 괜찮은데 너희가 우리집에 가서 할 미션이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준하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마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개그맨 노홍철이 자신의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음에 당황한 정준하는 미리 집으로 들어가 양해를 구하겠다고 말했고 이 과정에서 멤버들 없이 카메라만 정준하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정준하의 아내와 로하가 살짝 공개됐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는 아름답고 아들은 귀엽고, 정준하 부럽다”, “살짝 나와서 아쉽다. 근데 니모는 노현정 아나운서 닮은 듯”, “로하는 부모 판박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준하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