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UMF 2013’(울트라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신난다. 박명수 선배님도 뵙고 좋았다. 정말 신나는 분위기. 에너지 넘치는 ‘UMF’ 최고. ‘UMF’ 끝나고 버스타고 집으로 편안히 집으로 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우스꽝스러운 안경을 쓴 채 혀를 내민 클라라의 모습이 흥겨운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클라라는 오는 29일 첫 방송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방송국의 간판 앵커 신시아 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