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커(Miranda Kerr)가 막춤을 몸매비결로 꼽았다.
미란다커는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과 함께 자신만의 외출패션을 공개해 여성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나의 몸매비결은 요가도 하고, 집에서 음악을 튼 채 아들과 막춤을 춘다”고 설명했다. 시간도 빨리가고 재미있는 운동 스쿼트도 한다고.
자신만의 외출패션에 대해 “상황에 따라 다르다. 아들과 공원에 갈 때면 편하게 입고, 일할 때는 과감한 의상을 즐긴다. 보통 창조적인 옷으로 많은 것을 표현한다”고 답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