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채연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 찍혔는지 모르는 사진들. 중국에서 단편 뮤비 안에 과거 회상 장면 찍는 중. 일정이 너무 빠듯했지만 풍경이 참 예뻤던. 좀 멍해있는 저 사진이 왠지 좋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그녀는 무대 위 섹시미를 벗고 청순한 모습과 변함없는 동안미모로 부러움을 샀다.
채연은 한국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