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유승우가 ‘극장 데이트 공약’을 발표하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Mnet ‘슈퍼스타K5’는 지난 3월7일 ARS로 오디션 지원자 모집을 시작한 이후 2개월 여 만에 지원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바리스타 공약’을 실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깜짝 미니 콘서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슈퍼스타K4’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유승우 역시 “‘슈퍼스타K5’ 지원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하면 CGV에서 영화를 쏘고 미니콘서트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팬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슈퍼스타K5’는 전국구 지역 예선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UCC, 카카오톡, 금영 노래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숨은 인재를 찾아 나서며, 식을 줄 모르는 전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