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힙합듀오 쌈디와의 결별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레이디제인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함께 결정했고, 그 과정에는 어떤 오해나 불화도 없었다. 둘 이외에 삼자의 문제로 확대 해석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결별 기사를 접하고 놀라셨을 걸로 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활동에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요구했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티라미스의 보컬로 실력을 인정받은 ‘홍대 여신’으로, 현재 케이블채널 MBC 퀸 ‘토크 콘서트 퀸’의 MC를 맡고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