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아들, 훈훈한 외모에 점잖은 말투

[MBN스타 김나영 기자] 교수 박용우의 아들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고수 3인방 특집으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교수, 한의사 김오곤, 변호사 이인철이 출연했다.
이날 박용우는 아들과 함께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들은 점잖은 말투를 사용하는 훈남으로 아빠의 이목구비를 꼭닮은 모습이었다.

교수 박용우의 아들이 공개됐다. 사진= 좋은아침 방송캡처

아들은 현재 연극영화과를 지망한다며 “뮤지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용우는 “연극영화과 준비하면서 뮤지컬 배우를 지망했다. 이제는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뮤지컬을) 보자고 해서 기분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용우는 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관람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인공 홍지민과 남경주를 소개시켜줘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