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은 19일 오전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8일 오후 가로수길, 한강 공원, 청담동 일대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 이란의 경기를 DMB로 관람하는 등 일상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열애 상대는 김민지 SBS 아나운서로 현재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허허실실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사랑이 아니었네” “박지성이 김민지 아나운서와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과 식사자리에 함께 나타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