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방송국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김민지 아나운서는 오늘 휴가"라면서 "휴가 사유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를 두고 방송가에서는 박지성과의 열애 보도를 의식해 휴가원을 제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
앞서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한국-이란 전이 펼쳐진 18일 밤 김민지 아나운서와 박지성의 심야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박지성의 실제 연인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박지성 매니지먼트사인 JS파운데이션 측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김민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