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 말 한마디 해도, 옷을 하나 입어도 센스 있게 입는 그런 여자가 좋다. 예쁘기까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친구들과의 수다를 꼽았다. 그는 “평소 쉴 때 사무실에서 남자들끼리 수다를 떠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다들 성향이 비슷해 만나면 여자 얘기부터 음악, 인생 얘기, 어제 본 미드 얘기까지 한 번 얘기를 시작하면 계속 수다를 떨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