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김태현이 낸시랭을 따라했다.
19일 방송예정인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김태현은 낸시랭의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을 능가하는 호랑이 인형을 어깨에 얹고 등장했다.
이날 김태현은 낸시랭의 그의 호랑이 인형에 관심을 가지며 인형의 이름을 묻자, 김태현은 “아직 인격화 시키지는 않았다. 그냥 호랑이”라고 답했다.
김태현이 낸시랭을 따라했다. 사진=티캐스트 |
이어 신동엽이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을 보이자 김태현은 신동엽에게 인형을 건네줬다. 신동엽은 ‘용감한 기자들’ 오프팅 멘트와 함께 마지막에 “어흥”이라고 외치며 능청스러움을 보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