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는 2010년 하차한 새벽 2시 표준FM에서 방송된 '보고 싶은 밤, 손정은입니다' 이후 3년여 만에 동일 시간대 디제이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손정은 아니운서는 2008년 '새벽이 아름다운 이유, 손정은입니다' 등 새벽 시간대 디제이를 꾸준히 맡아온 바 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영화는 영화다'의 진행을 앞두고 “오랜 만에 다시 만나게 될 새벽 시간 라디오 팬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는 오는 6월 25일 새벽 2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