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 헤더 막스! 반가웠어요. 역시 모델은 키 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남과 헤더 막스는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연출하는 등 친밀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포털 사이트에 의하면 헤더 막스는 178cm로, 옆에 선 에릭 남을 꼬꼬마로 만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헤더 막스 역시 모델 포스” “헤더 막스 옆에 서니 에릭남도 꼬꼬마” “헤더 막스 정말 인형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더 막스는 VDL 브랜드 론칭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뷰티 위크’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