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사인회 와주신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리고, 해외 그리고 멀리서 오셔서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 조심히 돌아가세요. 항상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팬사인회 현장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빛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상큼한 단발머리로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최근 몰라보게 홀쭉해진 볼살과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고 있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요즘 살이 많이 빠진 듯” “설리 핑크색? 살구색? 너무 잘 어울려~” “설리 팬사인회 어디서 한 거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MBC MUSIC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뉴질랜드로 떠나 버킷리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