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24일 ‘하미모’ 축하 속 웨딩촬영

배우 한혜진-기성용 커플이 결혼을 일주일 앞둔 24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웨딩촬영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한혜진은 연예인 기독교 모임인 ‘하미모’ 멤버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이날은 ‘힐링캠프’에서 기성용과의 만남 및 열애 풀스토리가 방송되는 날이기도 했다.
‘하미모’에는 배우 유선과 예지원, 엄지원, 김성은, 박탐희, 박수진, 가희 등이 있다. 평소 우정을 나누고 있는 이들과 오랜만에 모여 밤늦게까지 촬영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내달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영국과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