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은 ‘THE STAR(더 스타)’와 함께 2013 S/S 트렌드 키워드인 블랙 앤 화이트 룩의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는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그는 독특한 디테일의 팬츠와 현장에서 커팅한 티셔츠를 매치한 스포티한 룩, 브라톱과 스커트로 연출한 관능적인 룩 등 상반된 무드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유의 당당한 매력과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스타일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씨엘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새벽 3시에 시작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씨엘은 “솔로 활동을 하면서 이번 촬영처럼 색다른 씨엘의 모습을 보여줘서 좋아요. 이런 게 바로 솔로 활동의 묘미인
또한 사랑과 결혼관에 대해서는 “자신이 다소 차가워 보이는 스타일이지만 내 사랑이라고 하면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의외의 대답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씨엘의 다양한 패션 소장품이 공개된 이번 화보와 밀착 인터뷰는 ‘THE STAR(더 스타)’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