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현 앵커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A씨와 결혼했다. A씨는 모 증권사에 근무하는 금융맨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서울 옥수동에서 신접 살림을 차리고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오 앵커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을 졸업하고 2008년 YTN 기상 캐스터로 입사했다. 이후 앵커로 전향했고 현재 YTN '뉴스'와 '말이 좋다'를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