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박수진과 가수 로이킴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박수진과 로이킴이 4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수진과 로이킴은 그와 정준영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급속도로 친해져 교제를 시작했다.
박수진과 로이킴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로이킴은 지난 25일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반활동을 시작했다. 박수진은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뽐냈으며 내달 3일 첫 방송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캐스팅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