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정우성이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4랑’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우성을 포함한 4명의 디렉터가 삼성 갤럭시 S4를 가지고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나와 S4이야기’를 주제로 각자 단편영화를 만든 것이다.
그 중 정우성은 ‘첫사랑이 인생에 있어서 첫 동반자가 아닐까?’라는 생각 하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수한 첫사랑을 풋풋하게 표현했다. 한 편의 그림 같은 화면 속에 순수하고 해맑은 사랑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풋풋한 감성을 자극한다.
배우 정우성이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4랑’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레드브릭하우스 |
이와 관련해 프로젝트 관계자는 “대중들이 평소에 정우성에 대해 떠올리는 특유의 남성적이고 강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의외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감성이 고스란히 묻
한편, 정우성은 오는 7월 3일 개봉하는 범죄 액션 영화 ‘감시자들’에서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 역을 맡아 생애 최초 악역에 도전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