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정우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친분 자랑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바다가 배우 정우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Nice guy 우성오빠. 오빠가 지난겨울부터 열심히 촬영한 결실이 드디어 멋지게 악역인데 이렇게 멋질 거야? ‘감시자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바다가 정우성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바다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정우성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이는 25일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감시자들’ VIP시사회에 응원 차 참석한 바다가 행사가 끝난 후 그와 찍은 것이다.
바다는 여전한 미모는 물론 무결점 몸매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정우성 역시 한 눈에 돋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친분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바다가 응원하고 있는 ‘감시자들’에서 정우성은 데뷔 후 첫 악역인 제임스 역을 맡아 스크린 장악을 예고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