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리더 성규가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성규는 이상민, 박은지, 홍진호 등과 함께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이하 ‘더 지니어스’)에 출연 중이다. 성규가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이유는 지난 25일 공식 페이스북에 ‘더 지니어스’ 9회전 메인매치 ‘수식경매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오면서다.
사진=방송 캡쳐 |
박은지는 이상민의 말에 동조하며 “저도 30년 정도 살아보니까 진짜 쉽지 않네요”라며 푸념한다. 이에 이상민이 “사실 여자 나이 30
이에 대해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 전화통화에서 “죄송하다”며 “다른 뜻이 있는 게 아니라 편하게 촬영하다보니 나온 말이다. 그 영상이 나갈 줄 몰랐다.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