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올해 상반기 TV 시청률에서 MBC와 종편이 강세를 보였다.
2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청률조사회사 TNmS의 2013년 상반기 시청률 결산 설명회에서 각 방송사와 연령별 시청률 특징이 밝혀졌다.
이날 TNmS 측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유료매체 가입, 비가입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시청률 분석표를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TV 시청률에서 MBC와 종편이 강세를 보였다. 사진= 영상 캡처 |
이 중 눈길을 끈 부분은 MBC가 지난해
이밖에 종편의 약진을 보이며 2013년 상반기 시청률 6위부터 9위까지(MBN, 채널A, JTBC, TV조선 순)를 차지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