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공식 사과 "요물 발언…모두 제 잘못"

‘성규 공식 사과’ ‘요물’

인피니트 리더 성규가 ‘요물’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27일 성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일은 논란도 오해도 아닌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제 신중치 못한 말에 실망하시고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더 많이 깨우치고 사람에 대한 존중을 키우며 더 낮은 마음으로 반성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성규는 지난 26일 tvN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더 지니어스’ 비하인드 영상에서 박은지에게 “여자 나이 30살 정도면 요물이죠”라고 언급해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성규 공식 사과에 누리꾼들은 “성규 씨 앞으로 입조심하시길” “말 함부로해서 정말 실망했어요” “성규 사과해서 그나마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8월부터 첫 월드투어 콘서트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을 진행합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