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득녀, 결혼 4개월 만에 딸 안았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개그맨 정진욱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27일 오후 정진욱의 아내 송지연 씨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송 씨는 8시간의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정진욱 득녀, 개그맨 정진욱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졸탄 엔터테이먼트 제공

정진욱은 지인의 소개로 현재 부인인 송지연 씨를 만나 3년 열애 끝에 올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진욱은 결혼 후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사실 내게 딸이 있다. 아내가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속도위반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정진욱은 현재 tvN ‘푸른거탑’에 출연 중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