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의 요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지원은 라면과 스파게티를 퓨전시킨 라파게티를 준비했다. 기존의 간단한 밤참 수준을 넘어 화려한 음식들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 것. 피크닉 온 분위기를 내려고 다양한 장식을 선보였고 카모마일 차와 인절미 등 후식까지 마련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라파게티의 맛은 ‘면 마니아’인 유재석도 제대로 씹지 못할 정도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