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은지원과 개그맨 김병만이 수영 꿈나무들과 함께 ‘맨발의 친구들’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은지원과 김병만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다이빙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달 초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첫 촬영을 마친 은지원과 김병만은 최근 서울의 한 호텔수영장에서 후속 촬영에 참여했다.
가수 은지원과 개그맨 김병만이 수영 꿈나무들과 함께 ‘맨발의 친구들’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 맨발의친구들 방송캡처 |
특히 은지원은 수영 꿈나무들과 함께 등장해 “‘김천 마스터스’ 다이빙 대회는 하나가 아니라 전체가 잘 해야 하는 프로젝트”라며 파이팅을 외쳐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