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매’ 지아-지욱 1년 전, 송종국은 행복하겠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前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의 자녀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1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아 지욱이 붕어빵 나왔을 때”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해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지아와 지욱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당시 지아는 7세, 지욱은 6세였다.
사진 속 지아와 지욱은 최근 MBC 일요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모습보다 한층 앳된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아빠! 어디가?’에서 보여줬던 다정한 남매 사이를 그대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종국 씨는 행복할 듯”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네. 1년 전인데도 지금이랑 확연히 달라” “국민 남매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아는 ‘아빠! 어디 가?’의 홍일점으로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