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그때 그 사람’에서는 2004년 불법 시술을 받고 얼굴이 커져 버린 한씨의 최근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여러 차례 얼굴 축소 수술을 받은 그는 9년 후 어떻게 변했을까?
제작진이 만난 한씨는 여전히 잠잘 때 눈은 다 감지도 못하고, 발음마저 부정확했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았고, 직장 생활도 그만둔 지 오래였다.
한씨는 “지우고 싶은 시절은 일본에서 생활하던 30대”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