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이상형을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달 30일 홍콩 TVB 방송국의 초청으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현지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지금 내 나이가 많지도 어리지도 않기 때문에 이상형은 많이 없어진 것 같다”고 대답했다.
배우 송혜교가 이상형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이에 프로모션 진행자가 “홍콩 사람도 괜찮나”라고 송혜교에게 장난스럽게 물었다
반면 “그런데 홍콩 남자를 만나려면 앞으로 언어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오우삼 감독의 ‘생사련’ 출연을 확정지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