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셀프 디스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6월의 마지막 퇴근길! 다큐 내레이션! 역시 톤, 발음, 성조 엉망이구나. 그래도 못하는 거~ 안 해본 거~ 해보는 게 제일 재밌어! 차곡차곡 손주한테 끝없는 이야기 보따리 풀 할아버지 향해 꼬~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방송 화면을 앞에 두고 대본을 보며 내레이션 녹음에 한창이다.
방송인 노홍철의 셀프 디스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노홍철 트위터 |
한편 노홍철이 내레이션을 맡은 MBC 다큐스페셜 ‘서울을 맛보다’는 1일 방송된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