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김예림이 이상형인 배우 공유에 대해 언급했다.
김예림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언급해왔던 공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했다.
이날 김예림은 최근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잘생긴 남자는 싫다. 그래서 공유가 좋다”는 발언에 대해 “남자를 볼 때 얼굴보다 성격을 본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김예림이 이상형인 공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N스타 DB |
또 “공유가 사귀자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망설여진다”고 진지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예림은 솔로 데뷔곡 ‘올라잇’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