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명, ‘콩가네’ 통해 ‘어장 관리녀’로 완벽 변신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서효명이 ‘어장 관리녀’로 변신했다.
서효명은 오는 7월 11일 개봉예정인 영화 ‘콩가네’에서 남자 없이 못사는 ‘어장 관리녀’ 장애란 역을 맡아 연애 재벌로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인다.

서효명이 ‘콩가네’에서 어장 관리녀로 등장하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주)이웃엔터테인먼트

극에서 댄스동아리 회원으로 나오는 서효명은 돈 없이 연애하는 게 가능하다고 자부하며 일곱 명의 남자들을 번갈아 만나며 일주일을 버틴다. 특히 요일별로 만나는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 있어 그 외의 시간에는 상대도 하지 않는 도도함을 보이기도 한다.
얼짱 치어리더 출신인 그녀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BC 게임 ‘서효명의 MSL Break’ tvN ‘재밌는TV 롤러코스터’ 등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친숙하다.
또한 KBS2 ‘드림하이 2’에서 깜찍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때문에 ‘콩가네’에서 어떤 모습으로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