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세븐이 지난 1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 모 안마시술소를 방문해 현장 검증을 마쳤습니다.
2일 한 연예 매체는 세븐이 군 관계자와 함께 당시 강원도 춘천시에서 공연을 마치고 출입한 마사지 업소를 찾아 현장 검증을 받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취재진은 "세븐은 매우 수척해진 모습으로 군 관계자와 함께 이날 오후 5시께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약 1시간가량 현장 검증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세븐은 '몸상태가 어떻냐'는 질문에 고
현장검증을 마친 세븐은 취재진의 질문을 뒤로 하고 군 관계자와 함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자리를 떴습니다.
한편 SBS시사교양프로그램 ‘현장21’의 연예병사 보도 이후 김관진 국방장관까지 국회 발언을 통해 사과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