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혜진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전광렬 가족홍보대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에 참석해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허경환의 진행으로 가수 장혜진, 박상민, 린, 퓨어,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서울M&P챔버 오케스트라 등이 재능기부로 출연하며, 배우 전광렬과 아들 전동혁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번 자선콘서트 '행복한 하루'는 전광렬과 그의 가족들이 아프리카 남수단 직업훈련학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으며, 모인 수익금 전액은 남수단 고아원 아동 및 영유아 식량지원과 청소년들의 자립교육을 위한 직업훈련학교 건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