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서툰 한국어 실수담 "아줌마 버서주세요"…당분간 유행예감!

‘헨리 해피투게더 서툰 한국어 실수담’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한국어 실수담을 털어놔 화제입니다.

헨리는 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고깃집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헨리는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라고 말하다가 "이거 좀 야한데"라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버섯이 다 떨어졌는데 더 먹고 싶어서 '아줌마 버서주세요'라고 했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헨리는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봤던 아줌마의 눈빛을 재현하며 "아 버섯이 한국에서 좀 비싼 가보다고 생각했다. 그런 경우가 되게 많았다"고 당시 당황했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줌마 버서주세요 당분간 유행예감” “듣고 깜짝 놀랐다 너무 웃겨” “신동엽 개그를 보는 듯” “헨리 한국어 실수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