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KBS ‘감격시대’ 출연? 확정 아닌 검토 중”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는 5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현중이 ‘감격시대’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출연 확정은 아니다”며 “현재 고민 중인 몇 개의 작품이 있어 신중하게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를 검토 중이다. 사진=MBN스타 DB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