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감독 고어 버빈스키·제작 제리 브룩하이머)가 개봉 첫날 4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론 레인저’는 첫 날 4만 2665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4만 3881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3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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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레인저’가 개봉 첫날 4만 관객을 모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론 레인저 포스터 |
또한 조니 뎁의 대표적인 캐릭터 캡틴
‘론 레인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조니 뎁 분)가 죽음의 문턱까지 간 존(아미 해머 분)을 극적으로 살려내면서 시작된 인연으로 다른 악당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