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공포 스릴러 ‘더 웹툰: 예고살인’이 배우 이시영의 3색 눈빛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시영은 변화무쌍한 눈빛연기를 통해 공포, 분노, 광기 등 쉽게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사진마다 드러내며 준비된 호러퀸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영화 속 이시영은 누리꾼에게 교주로 추앙받는 인기웹툰 작가로 등장해 웹툰과 똑같이 벌어진 살인사건을 앞두고 혼란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인다.
공포 스릴러 ‘더 웹툰: 예고살인’(감독 김용균·(주)필마픽쳐스, (주)라인필름)이 배우 이시영의 3색 눈빛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더 웹툰: 예고살인’ 스틸컷 |
이 같은 열연의 배경에는 호러퀸에 도전하는 그녀의 열정이 숨어있다. 이시영은 “정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더 웹툰: 예고살인’ 시나리오를 만났다”며 “잘 한다면 나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았다”는 말로 영화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실제로 연출을 맡은 김용균 감독은 “이시영은 권투처럼 영화도
한편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이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이 서서히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을 담은 공포 스릴러로, 주말 100만 관객을 목표로 흥행 순항 중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