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심정'
'쇼미더머니2'에 출연한 가수 렉시가 심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렉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대도 못했고 밑도 끝도 없이 화를 냈고. 그 많은 부연설명들 많은 얘기들 없이 그럼 트윗 같은 sns로 첨부 설명해 주란 얘긴가요? 흠. 아주 많긴 한데. 못 했으니까 이렇게 된 거겠죠. 이슬 일병으로 일단 목 좀 축이는 걸로"라는 말로 5일 방송된 '쇼미더머니2' 관련 반응에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수많은 얘기 중에 딱 하나만 말씀드리면 선공후공이란 게 결과에 아주 중요하고 현재까지도 미션을 하고 있습니다. 그 얘기 중 나온 얘기들이 왜 이렇게 제가 개쓰레기 취급을 받아야 되나요? 대체 그 수많은 얘기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전 왜 여기서 지금 이러고 있는지"라며 답답함을 전했습니다.
또 렉시는 "어린아이 같이 떼쓰기 싫어 이러고 있는데 난생 처음 들어보는 얘기들은 많이 아프고 힘이 듭니다. 저 쇼미 왜 나왔나요? 정말 왜 나왔나요? 설
네티즌들은 "렉시 심정 와닿는다. 안타까워", "렉시 반응 세긴 세더라. 저런 심정 나올만 하지", "렉시 심정 백배 이해 가요. 관심이 너무 많이 쏠려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