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은 최근 지인들과 함께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KBS 개그맨 동기들은 물론 측근들이 동행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미모에 촬영 내내 주변의 탄성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한편, 정범균은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최효종이, 축가는 개그맨 동기들과 에픽하이 미쓰라진이 각각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